인천일보는 7월1일부터 한달 구독료를 1만원에서 1만2000원으로 2000원 인상합니다. 2010년 3월 이후 9년 4개월 만입니다.

그동안 독자 여러분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구독료 조정을 유보해 왔으나 최저임금 인상, 원부자재 및 부대비용 상승을 감당하기 어려워 부득이 내린 결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이해를 구합니다.

인천일보는 창간 31주년을 맞아 더욱 알차고 풍성한 정보로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