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관리 운영하는 신공항하이웨이주식회사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하여 야외 현장 체험 학습 후원 활동에 나섰다.

신공항하이웨이는 6월 20일 인천광역시 중구 소재 인천보라매 아동센터 아동 28명과 함께 용인 애버랜드에서 야외 현장 체험 학습을 시행하였으며 또한 인천보라매아동센터내 아동들의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하여 선풍기와 대형 전기밥솥을 제공했다.

신공항하이웨이는 인천시 사회 취약 아동들이 거주하는 인천보라매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미래사회 주역인 아동들의 꿈을 키운다는 이념으로 지난해 2월에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행사 및 문화유적지를 탐방했으며 또한 6월에는 대형 세탁기 제공과 고양시내 동물원 및 스포츠 시설을 찾아서 아동들의 현장 체험 학습을 지원한 바 있다.

신공항하이웨이는 "문화시설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들이 미래 회망과 용기를 키우는데 도움을 얻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